김용의 장편 무협소설 천룡팔부를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어서
드라마도 보았습니다. 예쁜 유역비가 주인공을 맡아 유역비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단예는 임지령인데 옛날에는 꽃미남이었는데 지금은 눈의 쌍커플이 약간 느끼한 것 처럼 보입니다.
교봉의 주인공은 호군이란 배우인데 이미지가 엄태웅과 무척 닮았습니다.
모용복은 캐스팅 미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후반까지 왕어언이 이 인물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잘생기고 젊은 배우로 캐스팅하지
완전 얼굴에 나 악역이오 쓰여있는 얼굴로 보입니다.
드라마 천룡팔부는 원작에 충실하려 애쓴 흔적이 있습니다.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유역비... 참 아름다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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