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2013)
Leon
9.6글쓴이 평점
한 번 보고도 잊지 못하는 내용의 영화가 있다.
그중 하나가 레옹이다.
우유를 좋아하고
화분의 식물을 사랑하는 킬러 레옹(장 르노)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가족을 다 잃은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
부패한 경찰 (게리 올드만)
세 명의 명배우가 보여주는 뤽 베송 감독의 르와르 물 레옹.
2013년에 재 개봉한다길래,
영화를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마틸다와 레옹의 대화에
깊은 의미와 낭만과 애틋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다시 봐도 귀여운 소녀 나탈리 포트만
참 멋있었던 킬러 장 르노
뽕연기의 달인? 게리 올드만 그들은 전설이었습니다.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며 나오는 팝송
sting의 Shape of my heart는 영원히 잊지 못하는 슬픈 팝송으로 기억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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