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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겨울 시카고 에지워터 비치 호텔에서는 미국 경제계의 거두들이 참석하는 중요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공황. 세계경제의 위기를 타개하고자 열린 회의였으며, 미국과 세계 경제를 한 손에 쥐고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결정은 곧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출세하고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그들. 이 사람들의 인생은 과연 행복했을까요? 모임을 가진 지 22년 후, 이 8명의 거물들은 모두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행복하기 위해 성공을 추구하지만, 이들의 몰락은 부와 명예 등 외형적 성공은 행복의 전제조건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성공을 무리하게 달성하거나, 성공하기 위해 다른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될 경우, 우리는 행복은 커녕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자료제공 : 휴넷 행복한 성공스쿨(http://success.hunet.co.kr/) (본 자료는 배포가 가능한 오픈자료이며, 각 회사나 단체 행사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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