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솔트

daumstar 2010. 8. 24. 17:19
영화 줄거리
취조 중인 러시아 정보원에게 이중첩자로 지목 당한 CIA 요원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CIA 요원의 명예와 보이지 않는 조직의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 그녀는 남편을 구출하고 자신을 쫓는 동료들보다 한발 앞서 음모를 파..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CIA에서 일하는 요원 솔트(알젤리나 졸리)는

어느날 퇴근할 무렵 러시아 요원의 취조를 하다

솔트라는 스파이가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바로 자신이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한다는 말을 다른 요원들이 듣자,

솔트를 붙잡아 두려고 한다. 그러나 솔트는 남자 못지 않은 파괴력과 순발력을 지닌 요원.

동료들을 따돌리고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부통령 작례식장에 방문하는 현장으로 향한다.

설마했던 솔트의 암살이 현실로 이우러지고,

체포 현장에서도 빠져나간 솔트는

러시아의 비밀 조직에 돌아간 후 사랑하는 자신의 남편이 눈앞에서 총살당하는 모습을 보고

조직의 두목과 조직이 심혈을 길러낸 조직원들을 전부 죽인다.

 

다음 목적이 백악관의 대통령 암살이란 것을 알게된 솔트는

아직 조직원이란 상태를 역이용해 백악관에 침투하자,

CIA상관이 러시아 스파이이며 핵미사일을 중동쪽에 발사해 대 혼한을 일으키려 한 사실을 목격한다.

 

백악관 벙커 TV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솔트의 상관은 솔트가 러시아 조직에서 이탈했다는 것을 알고 핵 미사일을 발사하려 한다.

하지만 솔트는 벙커로 침입하여 발사를 저지하고 그를 죽인다.

 

솔트는 체포된 후 헬기로 이송도중,

CIA 간부가 솔트의 진심을 알고 그를 풀어주자 탈출하여 도망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액션과

숨돌릴 틈 없는 스토리 전개가 마치  첩보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가 여자로 바뀐 것 같은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