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평은 누 갈래로 나뉩니다.
영화의 제목 바벨이 의미하는 바와 전달하려는 감독의 의도를 아는 관객은 80점 정도
재미를 느끼고 싶었는 관객은 20점 정도.
나는 후자에 속했나 봅니다.
길고 지루한 다큐멘터리 줄거리 같은 구성은
영화를 빨리 넘겨 보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답답합니다.
짧고 간결하며 명쾌함을 원하는 신세대들에게 어필하는
상업적이며 작품성을 인정받는 영화가 탄생하기 위해선
조금 더 빠르게 전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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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 | 드라마, 스릴러 | 142 분 | 개봉 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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