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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칼립토

daumstar 2007. 3. 1. 14:21

주인공이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탈주하여 달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도망치다 뻘에 빠진이후 벌통으로 공격하는 장면

 

독개구리의 독을 뽑아 독침을 쏘는 모습 등

 

쫒아오는 전사들을 하나 둘씩 물리치는 장면은

 

아이디어도 돋보이고 통쾌한 장면이다.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너무도 잔악한 악당들 이기에...) 이렇게 통쾌하다니...

 

역시 가족을 위하는 모습에서 위대함을 느낀다.

 

 

이 영화를 어떻게 찍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멜깁슨의 연출력이 뛰었났다.

 

 

 

 

 

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미국  |  액션, 모험, 드라마  |  137 분  |  개봉 2007.01.31
포스터 크게보기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표범 발), 모리스 버드옐로우헤드(부싯돌 하늘) 
국내 등급 18세 관람가
해외 등급 R
공식 홈페이지 국내 http://www.foxkorea.co.kr/apocal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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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는 없다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