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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의 실제 기행을 그린 영화 - 퀼스

daumstar 2009. 8. 9. 17:34
영화 줄거리
나폴레옹 황제가 통치하던 시대의 프랑스가학적이고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사드 후작(제프리 러시)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욕망을 소설로 써 내려 간다. 그는 젊은 세탁부 마들렌(케이트 윈슬렛)을 통해 원고를 몰래 출판하기까지 한다. 이상주의에 불타는 병원 원장 쿨미어 신부(와킨 피닉스)는 그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사드 후작이 수감되어 있는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일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드 후작은 자신의 욕망을 음란한 소설로 만들어 몰래 출판하는데,

 

나폴레옹이 이 사실을 알고, 책을 다 불태우고, 그의 정신 병원에

 

악명 높은 고문관까지 파견하게 됩니다.

 

 

이에 맞서 사드후작은 끝까지 고문관에게 대항하고,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빼앗겨도 그의 이상한 창작욕구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정신병원에서 일을 거들며 사드 후작에게 몰래 글을 받아

 

외부로 빼 돌리는 일을 맡습니다. 

 

글을 잘 모르던 그녀는 신부님에게 글을 배우고, 사드 후작의 글도 좋아합니다.

 

 

멋진 신부님을 사랑하지만, 신분의 벽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녀는 사드 후작의 글을 옮겨 적던 어느 날 정신병자에게 살해 당하고,

 

그녀를 마음속으로 사랑했던 신부역시 정신병원에 강금 당하게 됩니다.

 

 

사드 후작은 십자 목걸이를 삼켜 자살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