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처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네 번째 결단

daumstar 2009. 3. 11. 16:03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어떤 현자가 이렇게 말했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오늘 한걸음을 떼어놓는다. 너무 오랫동안 내 발은 망설여왔다. 바람의 풍향을 살피면서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뒤로갈까 앞으로 갈까 망설였다. 바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비판, 비난, 불평 이 모든 것이 바람의 요소이다. 하지만 바람의 풍향 따위는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방향을 결정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오늘 나는 그 힘을 행사하겠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새날에 대하나 흥분과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생각한다. 내 생각과 행동은 앞으로만 나아갈 뿐 의심이 깊은 삼림이나 자기연민의 혼탁한 모래밖에 빠져들지 않는다. 나는 미래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알려주고 그들이 내 눈에서 나의 신념을 보고 나를 따르게 만든다.

 

나는  바에 침대에 누울 때면 오늘 하루 나의 길 앞에 놓은 산 같은 장애를 거의 다 치웟따고 생각하며 행복하니 피곤감 속에서 잠을 청한다. 내가 잠이 들면 낮 동안에 나를 사로잡았던 꿈이 어둠 속에서 다시 나를 찾아온다. 그렇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꿈이다. 나는 그 꿈을 꼬 잡고 놓치지 않겠다. 만약 내가 그걸 놓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다. 나의 희망, 나의 열정, 나의 미래 비전은 나의 존재를 지탱하는 힘이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이제 나는 단호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나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뿐 뒤를 돌아다보지 않는다. 내가 내일로 미루는 일은 결국 모레로 미루어지게 된다. 나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 내가 같고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그것을 직접 대면하는 순간 축소된다. 내가 조심스럽게 엉겅퀴를 잡는다면 그 가시가 나를 찌를 것이다. 하지만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움켜쥔다면 그 가시는 바스러져 먼지가 되고 말 것이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