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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함이 부족한 영화 - 트로픽 썬더

daumstar 2009. 1. 31. 09:07
영화 줄거리
실전이 된 사상 최고의 전쟁영화 현장! 슈퍼스타들의 상상초월 작전이 펼쳐진다! 할리우드 액션스타 터그 스피드맨(벤 스틸러), 오스카 5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커크 라자러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악명높은 코믹배우 제프 포트노이(잭 블랙)가 출연하는 초특급 전쟁블록버스터가 기획된다. 하지만, 수습불...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

전쟁 영화가 촬영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맘에 들지 않자

 

실제로 더 깊은 밀림에 밀어 넣고,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제 상황처럼 영화를 찍으려고 몰래 기획한다.

 

그러나 밀림속 불법 대마초 재배 조직이 자신들을 잡으러온 미국 특공대인 줄 알고,

 

응대를 하자 이를  모르는 영화 배우들은 연기인 줄 알고 몰입하게 된다.

 

 

코믹 장르 이지만 전쟁영화제작 초반에 배에서  내장이 터져 나오고,

 

감독이 지뢰를 밟아 몸이 산산조각 나며 머리가 잘리는 등

 

잔인한 장면이 몇 장면 있고,

 

잘린 머리를 가지고 주인공이 이건 모형이라며 피를 빨아먹는 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하려 했으나

 

웃음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부분도 웃음 주기에는 영 억지스럽다.

 

훌륭한 배우들과 좋은 소재로 이렇게 재미없게 영화를 만들다니... 

 

코믹함이 많이 부족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