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2007년,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판타스틱 시리즈가 1,2,3,4편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판타스틱 4에서 4는 4명의 초능력을 가진 지구방위수비대(?)쯤 되는 팀 입니다.
2005년도에 판타스틱 4가 개봉하고 2년뒤에 실버서퍼의 위협이란 후편이
8월 8일 개봉됩니다.
일단 전편인 판타스틱 4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편과 후편의 비교는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몸이 쭉쭉 늘어나는 초능력을 가진 박사, 투명인간도 되고 방어막을 칠 수 있는 여성,
온 몸이 돌덩이인 파워맨, 자신의 몸을 불태우며 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우주에서 행성을 파괴하는 실버서퍼는 온몸이 은색이며 실버서빙보드와 일체입니다.
막강한 파워로 지구를 위협하지만, 사랑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사연으로
캐릭터가 악역이 아닌 훈남으로 변해 약간은 어설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이 좋은 영화지만 기대가 커서였는지 몰라도
엑스맨 시리즈가 더 한 수 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