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 영어완전정복

daumstar 2007. 3. 12. 16:05
☆☆☆* 영어완전정복

▒ 감상한 날 : 2003년 11월 9일 씨티극장(강남)에서

▒ 감상평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해서 극장에 갔는데,
보고 싶은 매트릭스 3는 모두 매진되어
이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극장에서 예고편 봤을 때
유치하기만 하고 재미없을 줄 알고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코믹한 장면이 많아서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사. 비트 등 심각한 영화를 만든 김성수 감독의
코메디 장르의 제작은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코메디 영화인만큼 극장에서 봐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내가 좋아하는 CF 스타  이나영의 망가진 모습들.

이나영이 상상으로 궁중한복을 입고 '나는 조선의~'
이때 난 마음속으로 '국모다'할 줄 알았는데,
안 보신 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