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daumstar
2010. 5. 1. 18:04


영화 줄거리

천년 전부터 시작된 악마와의 거래 런던을 떠도는 이색 유랑극단 상상극장의 단장 파르나서스 박사(크리스토퍼 플러머).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그는 수 천년 전, 악마 미스터 닉(톰 웨이츠)과의 내기로 영원한 삶을 얻었다. 시간이 흘러,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좋은 소재와 상상력, 좋은 배우들이 출연함에도,
감독이 연출을 잘 못한 것인지, 매우 재미없었던 영화입니다.
처음 어두운 밤거리에서 무대를 펼치며
술취한 어떤 남자가 무대위 거울속에 들어가며
상상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을 보며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전개는 무척 실망스럽게 전개되었습니다.
중간에 영화를 그만 보고 싶을 정도 였으니까요.

